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키무키만만수 - 파리의 택시운전사 곡의 모티프는 홍세화의 그 책에서 따온 듯 하다. 언젠가는 무키와 만수를 직접 보러 갈테닷! 더보기 Achime - Hyperactivity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 2집 버전도 그 나름대로 좋지만 처음 들은 이 Ep버전이 더 좋다 원래 처음엔 힙합스럽게 만드려 했다는데.. 머ㅋㅋ 어리석은 마음어리석은 말들우리는 어째서 그걸사랑이라 불렀을까애매한 마음애매한 말들에취해서는 더보기 Radiohead - Kid A (Live in Cadmen 2003) 베스트 라이브 영상 더보기 Radiohead - Cut a Hole 캬~ 가사가 너무 시적이다. 언제쯤 정규곡에 수록될련지.. wish that i could come out of your phone superhero powers burst out of the sound with a bunch of flowers and you just say the word apparition comes with a long and winning handsome smile wish we could connect step into the void off the diving board blend into the light down the cable-lines run under the earth re-forming on the wind two places at once taste the ai.. 더보기 mad soul child (진실) 보컬 음색이 너무 매력적... 더보기 THE SOLUTIONS - Sounds Of The Universe 괜찮다 나중에 시간날 때 좀 더 찾아봐야지 ★ THE SOLUTIONS (솔루션스) - Sounds Of The Universe ★ Subscribe to their Official Youtube Channelhttp://www.youtube.com/user/HappyRobo... ★ Full Album Playlist http://www.youtube.com/playlist?list=... Kindly Subscribe to BubbleFeetMusic Channels! Follow BubbleFeetMusic on Facebook by Liking Our Pagehttp://www.facebook.com/BubbleFeetMusic Album : [Single] THE SOLUTIONS Song Ar.. 더보기 Glencheck - French Virgin Party + Battaille! [M/V] 더보기 Eddi Front - Gigantic I'll crawl out of this hole soon enough take my ring off, sell the car I wish you hell with your new blonde bombshell just as soon as I remove the books stacked on the bed where your legs used to rest Instead But now, now I can't stand it I can't bake the bread or bring home the flowers this divorce is gigantic and I've always been slow To get off of some drugs To let go of some loves I'll crawl.. 더보기 Submarine 2010 예전부터 봐야지 봐야지 했는데 이제야 봤다. 10대의 풋풋한 감성과 그에 걸맞는 영상과 색감 그리고 알렉스의 노래까지 그냥 영화 자체는 별 내용이 없지만 그냥 일상을 아름답게 담아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 before it's legal이라니!!! ㅋㅋㅋ 깨알같은 포인트.. ㅎㅎ 더보기 The XX 내한 소식! The xx좋아하는 페이지 · 19시간 전 이번에 한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그리고 대만으로의 투어를 발표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희는 이 멋진 도시들로의 방문이 이번에 처음이며, 여러분들을 찾아 뵙고 공연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흥분되어 있습니다. 모두 곧 만나요! 사랑합니다 더 엑스엑스 See you soon! Love, xx The xx http://valleyrockfestival.mnet.interest.me/2013/prebooking.asp 페이스북에 올라온 따끈따끈한 소식이다.한국말이라니...ㅎㅎ이번 여름역시 기다려지겠군... 더보기 콘크리트 창밖을 봐도 죄다 콘크리트... 산이 안보이잖아. 콘크리트 지옥이여. 게다가 춥고. 별도 안보인다. 더보기 오랜만의 만화책 몇년만인지.. 오늘 도서관갔다 오는길에 문득 대여점에 들려 만화책 몇권 빌려다왔다. 어릴땐 그래도 꽤 많이 읽었었는데, 역시나 매니악한건 여전한 듯 ㅡ,ㅡ 이건 생각보다 별로여서 실망. 이토준지의 괴랄맞은 세계관은 여전했다... 그 속에 감춰진 현대사회에 대한 냉소와 조롱들... 간만에 유쾌했음. 옛날부터 보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이제야 보게됐네. 같은 찌질남으로서 재밌게 읽을 수 있을거 같다. 그나저나 동네에 있던 대여점들이 언젠가 부터 하나 둘 사라지더니.. 이제 이곳 한 군데 뿐이 남지 않았다. 여러모로 씁슬하구나. 어린시절 추억까지 사라지는 듯 하다. 더보기 제니게바 (銭ゲバ) - "결국 중요한 건 돈이다." (★★★★★) TV 프로그램 정보제니게바 (銭ゲバ)일본드라마|2009.01.17~2009.03.14편성일본 NTV제작진연출 오오타니 타로, 카리야마 슌스케|각본 오카다 요시카즈출연마츠야마 켄이치, 미무라, 미야가와 다이스케, 키나미 하루카, 이시바시 안나줄거리돈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사이트공식 홈페이지 들어가며... 2012년 12월에 봤다. 한 참 돈 때문에 힘들었던 때였던 터라(물론 지금도 변함없는 사실이지만...) 더더욱 와닿는 내용이었다. 결국 내가 이 드라마를 보고야 만 것도 운명의 장난이었을까. 예전에 서럽게 공부하던 시절, 찾아온 슬럼프씨와 지내며 나 자신을 타락시키던 때가 있었다. 칩거생활을 하면서 겜방에 다녔는데 그때 겜방 가서 드라마나 영화따위를 하드에 담아오.. 더보기 2012년 지산락페스티벌 후기 - 성지순례 (2) 이어서... 생각지도 못한 아침무대의 슬램공격에 체력이 많이 소진된 친구와 나는 일단 메인스테이지 난입하기 전에 조금 휴식을 갖기로 했다. 화장실을 갔는데... 신세계였다. 공중변소임에도 너무나 깨끗했으며, 무려 에어컨이 있었다!!!! 너무 시원해서 계속 서있었음 ㅋㅋㅋ 나와서 잠시 흡연타임을 갖으며 잔디에 앉아 사람구경을 좀 했다. 멍하니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정말 착한 백인 여성분(노브라에 아주 가느다란 탑을 두르고 엄청난 두개의 공(?)으로 상하운동을 하고 계시던)이 지나가서 내 시선을 사로잡았으나... 넋놓고 보다가 사진 찍을 타이밍을 놓쳐 아쉽게도 뒷모습.... 뒷모습마저 가렸지만ㅋㅋㅋㅋㅋ 그거라도 올려본다.. 그 옆 스킨헤드엉아랑 커플인거 같았다. 하루있다 갈건데 뭔.. 더보기 2012년 지산락페스티벌 후기 - 성지순례 (1) 2012년 지산락페스티벌 후기부제 : 라디오헤드에 라디오헤드의 라디오헤드를 위한 주의 : 이 글은 다분히 감정적인 상태에서 쓰였기 때문에다수의 비문과 욕설과 속어들이 난무할 수 있으며다분히 편협적인 시선일 확률이 큼. 싫으면 읽지마슈. 일단 우리는 2012년 지산락페스티벌 이라고 적고 라디오헤드 접신이라고 읽으면 되는거다. 어쨌던간에 27일 하루 갔다왔다. 오늘의 기억은 평생 간직 해야한다... 이미 그 곳은 성지가되어버렸다... 고로 이것은 내 짧은 성지순례 이야기다. 우선 라인업과 타임테이블 부터 보자 사실 내가 주로 듣는 음악이 밴드음악이고 일렉트로니카도 약간 듣긴하는데 워낙 꽂혀버리면 죽어라 걔내만 듣는 스타일이라서 많은 음악을 듣지는 못하는 편이다. 게다가 취향도 많이타서 다분히 편식적인 측면도.. 더보기 조상녀에 대한 기억 조상녀 때는 녹내음이 물씬 흥기는 무더운 여름이었다. 아마 시험기간이었을까. 나는 그날도 역시 중앙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학교 식당에서 간단하게 허기를 달래고(아마 해가 질 무렵이었지 싶다), 조금 걸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교정을 좀 거닐고 있었다. 시험기간이라 그랬는지 아니면 수업이 다 파해서 그랬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학교에는 오가는 사람들이 드문드문했었고 그래서 모처럼 걷는 교정의 풍경이 그날따라 내 눈에 더 각인 되었었나보다. 잠시 걷다가 목이 말라진 나는 공대 건물 쪽문에 자리한 벤치에 앉아서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하나 뽑아먹고 있었다. 어릇어릇 해가 저물고 있어서 하늘색이 좀 괴하게 변하고 있었다. 음. 황혼인가. 하고 홀짝홀짝 하고 있는데, 어떤 아낙이 저쪽에서 .. 더보기 (7.10.2012) 마크 리부 사진전 ※ 사진에 대한 저작권이 문제가 될 시 수정 하겠습니다. 절대 상업적인 용도, 저작권을 침해할 의도 아님 일단 시작은 소서리스소설이다 1 내가 전시회를 보러 다닐줄이야. 남자는 생각했다. 어쨌든 부리나케 전철타고 남부터미널에서 하차했다. 시계바늘은 18시 14분정도를 그려내고 있었다. 잠시 앉아 담배를 한 숨 태우면서 쓰던 시를 대강 마무리 지었다. 돌과 어느 남녀의 이야기에 관한 시를 쓰는 중이었다. 오는 길에 시집을 읽어서였을까 괜시레 시가 쓰여졌지만, 그래서 좀 작위적이였지만, 어쨌든 남자는 쓸 수 밖에 없는 충동을 느꼈다. 詩想(시상)이라고 할 것 까진 없었지만. 아무튼 내면에서 뭔가 일어나는 기분이었다. 2 예술의 전당까지 걸어서 가는데 조금씩 추적추적 빗방울이 내리기 시작했다. 곧이어 비 맞던.. 더보기 가입기념 첫 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