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손님 썸네일형 리스트형 숏숏숏 2013을 보다 음. 본인이 애정을 품고 있는 작가 여럿 있다. 그 중 한명이 바로 김영하씨 되겠음.근데 요즘 들어 부쩍 대외활동이 잦아드는가 싶더니요샌 문동에서 폭풍 서포팅을 받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기분 탓인가 나... 나의 영하는 나만의 것이어야 해!아무튼 팬으로서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요새는 신작 하나 내면 시나리오 판권 가지고도 나름 각축이 벌어진단다.역시 인생은 불혹부터 인거신가... 아무튼 예전에 영화화 된 '나파괴'에 이어요번엔 무려 4개나 (단편이긴 하지만) 영화화 되는 기염을 토했다.그리고 요번 전주 국제영화제에서 상영을 했다 한다. 그 [오빠가 돌아왔다, 비상구, 피뢰침, 마지막 손님] 중에서 뒤에 3개가 하나로 묶어서 옴니버스식 영화 한편으로 스크린에 걸렸다. 아무튼 부푼 가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