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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Video

EGO-WRAPPIN' 老いぼれ犬の口笛



Ego Wrappin'- 老いぼれ犬の口笛 (늙은 개의 세레나데)



作詞: 中納良恵 / 作曲: 中納良恵 森雅樹


So Cool Down 雨が空を見放し後ろからついてくる
So Cool Down 비가 하늘을 버리고 뒤에서 따라와
びしょうぬれ土をえぐる 足あとたどったら
흠뻑 젖은 땅위에 파인 발자국을 더듬어가면


気になるスピード とどまる恐さ
신경쓰이는 속도 사라지는 두려움
スニーカーの色ながめて ちょっとひと休み
운동화의 얼룩을 바라보며 잠깐 한숨 돌리고
ピアニカに似た 雨音の群れ
Pianica 소리를 닮은 빗소리의 무리

 

そっと沁みていくささやき 雨のセレナーデ
가만히 스며드는 속삭임 비의 세레나데
まどろむ夢の中 さめたなら
잠깐 졸다 꾸었던 꿈에서 깨어나니
老いぼれ犬の口笛
늙은 개의 휘파람소리

 

乱れた髪風になびく 土の匂い燃え尽きて
머리카락이 바람에 나부껴 흙냄새는 모두 타버리고
人差しゆび 風向き調べる
손가락을 하나 들어 바람의 방향을 알아보지


今日も降りってくれるといいな
오늘도 비가 내리면 좋을텐데
ちょっと深呼吸
잠깐 심호흡을 하고
こびりついたあなたの残り香薫る
몸에 깊게 베인 당신이 남기고 간 향기

 

そっとあふれだす記憶 雨のセレナーデ
가만히 떠오르는 기억 비의 세레나네
まどろむ夢の中 さめたなら 今日も流れだす
잠깐 졸다 꾸었던 꿈에서 깨어나니 오늘도  흐르기 시작하네

 

ゴールまでまっしぐら 息を切らした犬は走るよ
골대까지 숨을 헐떡이며 개는 힘차게 달려나가
通り過ぎたら 湿った雨音の群れ
나를 지나쳐가니 젖은 빗소리의 무리

 

そっと沁みていくぬくもり 雨のセレナーデ
가만히 스며드는 따뜻함 비의 세레나데
まどろむ夢の中 さめたなら 今日も流れだす
잠깐 졸다 꾸었던 꿈에서 깨어나니 오늘도 흐르기 시작하네

 

雨音抱かれ夢みる Cool Down
빗소리에 안겨 꿈을 꾸네 Cool Down
セレナーデは続く
세레나데는 계속되지


老いぼれ犬の口笛で Cool Dance
늙은 개의 휘파람으로 Cool Dance

セレナーデは続く
세레나데는 멈추지 않네

 

Who will keep, Who will keep
keep me in this daydreaming?




우연히 알게 된 밴드.


새삼 느끼지만 일본 애들은 참 문어적이다.


비단 가사 뿐만이 아니라


그냥 일상에서 쓰는 말들까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