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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だ過ぎ去るために(그저 지나가기 위해)' -쿠로다 사부로(黒田三郎)
reckoner
2013. 7. 16. 02:39
'ただ過ぎ去るために(그저 지나가기 위해)' -쿠로다 사부로(黒田三郎)
너에게는 문득 내일이 보인다
お前には不意(ふい)に明日が見える
내일 모레가....
明後日が・・・・・
10년 후가
十年先が
벗어 던진 셔츠의 모습으로
脱ぎ捨てられたシャツの形で
먹다 남겨진 빵의 모습으로
食べ残されたパンの形で
네 소박한 집은 아직 서지 않았다
お前のささやかな家はまだ建たない
네 처의 손은 거칠어 진 채
お前の妻の手は荒れたままだ
네 딸의 학비는 부족한 채
お前の娘の学資(がくし)は乏しい(とぼしい)まま
작은 꿈은 작은 꿈인 채로
小さな夢は小さな夢のままで
네 안에
お前のなかに
그 모습 그대로
そのままの形で
흉하게 매달려 있다
醜(みにく)くぶら下がっている
색이 바래져가며
色あせながら
반쯤 무너져 가며...
半ば(なかば)くずれかけながら・・・・・
너에게는 문득 내일이 보인다
お前には不意(ふい)に明日が見える
내일 모레가....
明後日が・・・・・
10년 후가
十年先が
벗어 던진 셔츠의 모습으로
脱ぎ捨てられたシャツの形で
먹다 남겨진 빵의 모습으로
食べ残されたパンの形で
네 소박한 집은 아직 서지 않았다
お前のささやかな家はまだ建たない
네 처의 손은 거칠어 진 채
お前の妻の手は荒れたままだ
네 딸의 학비는 부족한 채
お前の娘の学資(がくし)は乏しい(とぼしい)まま
작은 꿈은 작은 꿈인 채로
小さな夢は小さな夢のままで
네 안에
お前のなかに
그 모습 그대로
そのままの形で
흉하게 매달려 있다
醜(みにく)くぶら下がっている
색이 바래져가며
色あせながら
반쯤 무너져 가며...
半ば(なかば)くずれかけながら・・・・・